BUSAN MANIA
[문장의 주요성분] 명사구 명사절 비교 본문
안녕하세요!!
제가 최근에 블로그 관리를 하다 보니,
제 블로그로 들어오시는 분들 중에 '명사구 명사절'을 키워드로 하여 방문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구요!
그래서 오늘은
[문장의 주요성분] 명사구 명사절 비교
를 제목으로 하여 포스팅 해보고자 합니다.
연산동에 있는 탐탐 카페에서 찍은 사진인데, 같이 한 번 올려봅니다^^
명사구와 명사절! 차이점이 뭔지 지금부터 파헤쳐 봅니다!
명사구와 명사구, 우선 공통점은 '명사'의 쓰임과 같이 주어/목적어/보어 자리에 사용된다는 점!
영어는 '자리'가 엄청 중요하다는 거, 알고 계시죠??
I(S) told(V) a story(O) to him(수식어구).
문장의 어순이 이렇게 된다면 목적어 자리에는 지금 현재 '명사'단어가 와있습니다.
이 자리에 단어가 아닌 구와 절이 오면 명사구/명사절이 됩니다.
명사구는 단어+단어가 하나의 의미를 가질 때를 이야기하고,
명사절은 주어와 동사로 이루어진 구절을 이야기합니다.
예를 들어 I started to play socccer. 나는 축구 하는 것을 시작했다고 했을 때,
to play soccer가 start의 대상이 되는거죠! 목적어는 동사 또는 전치사의 대상을 일컫습니다.
앞에 말씀드린 문장, I told him a story. 에서
a story 명사 자리에 그대로
that I told him that she was absent. 가 나오면
that이 이끄는 절이 명사절이 되는 것입니다.
좀 더 상세한 설명(명사절을 이끌 수 있는 접속사)은
다음 번에 또 계속됩니다.
감사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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